【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여성가족부는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와 복지부, 고용노동부로 부처 기능이 나뉘고, 성인지 교육은 대통령 직속의 성평등위원회가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반대하고, 2030 여성들의 반발도 커, 실제로 폐지되기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지난 13일)
- "이제는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 더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 여성가족부 기능은 어디로?
핵심인 여성정책국의 사업인 성인지 교육과 성평등 문화확산 등의 업무는 신설되는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로 기능이 옮겨갈 가능성이 큽니다.
가족 정책은 보건복지부, 청소년 정책은 교육부로 이관될 가능성이 크고, 여성인권과 성범죄는 법무부가, 여성 고용 업무는 고용노동부로 넘어갈...